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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아프리카 신혼여행 후기 2편 / 잔지바르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나이로비 나미비아 여행 꿀팁
나미비아 - 탄자니아 - 잔지바르 - 케냐


김예림 신부님 & 한찬솔 신랑님 인터뷰 2편 시작합니다!
💬 힘들진 않으셨어요? 다시 간다면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예림]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고 후회도 없어요. 다만 아쉬운 건 있죠. 대표님이 게임드라이브 3일이면 동물 보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셨을 때,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가서야 뼈저리게 깨달았죠. 그리고 경비행기를 탑승한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 아모트래블이 항상 고객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다.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는 여행의 꽃이다. 단순히 이동 중에 우연히 보이는 동물들과, 직접 그들을 찾아 나서는 게임 드라이브는 경험의 밀도 자체가 다르다.
탄자니아는 대한민국의 약 9배에 달하는 거대한 나라이고, 세렝게티는 면적이 엄청 넓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동물을 볼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다. 실제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제대로 관찰하려면 충분한 시간과 집중된 게임 드라이브 일정이 필요하다는 것!
🌟 실제로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에서 세렝게티 국립공원 까지는 왕복 850KM (차로 왕복 16시간)정도 걸린다. 도로 사정도 좋지 않아 장거리 이동은 생각보다 훨씬 더 피로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넓은 지역을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경비행기 이동이 사실상 필수적인 선택이 됩니다.
💬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을 잔지바르로 하셨어요. 잔지바르는 어떠셨나요?


[예림] 평화로움 그자체! 사람들이 뽈레뽈레, 노 프라블럼을 자주 얘기하니까 조급한 마음도 사라지고 그들의 여유에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솔] 잔지바르 마지막 날에 테라스에서 노을지는 것을 보면서 랍스타를 먹는데, 바다에서 수영&다이빙을 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는데 걱정 없이 행복해 보이는 삶이었어요. 보통 관광지를 가면 너무 관광지화 되서 오히려 현지인보다는 외부인이 많고 현지인의 삶을 마주하긴 어렵잖아요. 탄자니아는 제가 그냥 그들의 삶에 잠깐 들어간 느낌이에요.
💬 잔지바르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어떤건가요?
[예림] 돌핀 투어요. 괌이나 다른 나라에서 돌핀 투어를 많이 해봤는데도 조금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돌고래 4마리랑 같이 헤엄치던 기분을 잊을 수 없어서 남편한테도 계속 얘기했던 것 같아요. 물을 엄청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행복했어요.
💬 잔지바르에서 아쉬웠던 곳도 있을까요?

[예림] 누군가한테는 좋았던 여행지일 수 있기 때문에 별로였던 여행지를 말하는건 조심스럽긴 한데요. 간조시간에 바닷길이 펼쳐지는 곳으로 유명한 나쿠펜다비치를 갔을 때 만조시간이고 구름도 많이 껴서 원하던 풍경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다시 오게 된다면 이 곳에서 수영도 하고 하루종일 즐기고 싶어요!
💬 세렝게티나 응고롱고로는 어떠셨어요?
[예림] 세렝게티는 제가 정말 원했던 자연의 모습 그대로였어요! 아기치타가 엄마치타와 얼룩말을 쳐다보는 모습, 사자가 사냥에 실패하는 모습, 사자무리가 나무아래서 낮잠자는 모습 등 게임드라이브를 하며 동물의 삶을 바라보는 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세렝게티에 다녀와서 라이언킹을 봤는데 마주친 동물들이 전부 나와서 다시 돌아가고싶을 정도였어요.
응고롱고로는 살짝 아쉬웠어요. 햇빛이 없고 구름이 많아서 사진에 예쁘게 담기지 않더라고요. 눈으로 보는 광경은 정말 아름다웠는데 말이죠.
[솔] 그래도 중간에 올두바이 협곡에도 들러서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근처에서 밥도 먹었을텐데 아쉬워요. 아, 그리고 응고롱고로 근처에 선물샵이 있는데 가격이 비싸요. 오히려 공항이 더 쌀 수도 있어요. 아프리카는 기념품을 엄청 비싼 값을 부르니 적어도 반값은 깎아야해요. 저희도 비싼가격을 부르면 열심히 네고했답니다. 지갑에 동전을 탈탈 털면서 어필해야 합니다. 🙂↕️


💬 가이드는 제임스(James)는 어떠셨어요? 만족하셨나요?

[예림] 탄자니아 가이드는 제임스는 감동적이었어요. 저희가 여행 일정이 타이트하다 보니 게임 드라이브할 시간이 적었는데, 저희가 보고 싶어 하는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줬어요. 확실히 경력자는 다른 것 같아요.
[솔] 케냐 가이드 역시 친절하고 좋았어요. 그새 친해져서 잠보 노래도 같이 부르고 같이 한인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도 했죠. 기본적인 스와힐리어도 많이 알려주셨답니다. 하쿠나마타타!
💬 케냐로 넘어가보죠. 크레센트 섬이랑 나이로비는 어떠셨어요?


[예림] 크레센트섬은 정말 자유로웠어요. 크레센트섬에서 동물과 함께 걸으며 자연에 동화되는 특별함을 경험했어요. 크레센트섬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2시간 정도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솔] 나이로비는 대도시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북적북적 정신 없었어요. 여유로운 탄자니아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였어요.
💬 코스 이외에 개인적으로 다녀오신 나미비아는 어떠셨어요? 일정이 타이트 했는데도 불구하고 셀프 드라이브까지 하셨잖아요.


[솔]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의 인식을 바꿀만한 곳인 것 같아요. 도시도 엄청 깨끗하고 인프라도 뛰어난 곳이죠. TV나 블로그에서 비포장도로가 위험하다고 많이 나와서 겁을 먹었으나,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진짜 조심해야 하는 곳은 맞아요.
💬 지냈던 숙소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숙소는 어디인가요?

세렝게티 아카시아 블리스 로지(Serengeti Acacia Bliss Lodge)요. 숙소 앞에서 기린이 풀 먹는 모습을 보니 내가 아프리카에 있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자연과 동화되고 싶은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 숙소를 추천드려요.
💬 아는 지인이 아프리카를 간다면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솔] 쫄지마세요! 다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번 세렝게티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텐데요. 아프리카에 직접 다녀오면 내가 가졌던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이 완전히 깨질 거에요.
[예림] 30개국 넘게 다녀왔지만 이렇게 반응도가 높은 여행지는 처음이었어요. 실제 제가 여행에서 올린 스토리를 보고 힐링된다고 많이 올려달라고 DM 주신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제가 좋았다고 느꼈던 것들이 남들도 좋았다고 느낄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충분히 너도 갈 수 있다고 말을 하는편이에요.

💛 미래에 아모트래블을 이용하려는 고객분들께 한마디
[예림&솔] 심플 사파리를 믿고 함께 여행하면 진짜 좋은 추억과 함께 부담 없이 내가 이루고 싶었던 버킷 리스트를 이룰 수 있으실 거에요. 아프리카 여행은 아무나 못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인 것 같아요.
특히 신혼여행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니까, 일생에 과감한 도전을 아모트래블을 통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모트래블은 아프리카 1:1 맞춤 여행 플랜을 제공하는 여행사입니다! 여행자의일정과 예산에 맞춰 럭셔리 호텔부터 합리적인 숙소까지 최적의 조율을 해드리니, 편하게 문의 주시면 맞춤 플랜을 제안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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